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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만가닥버섯 효능,영양성분 알아볼까요
    건강정보 2018. 10. 22. 1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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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만가닥버섯 효능,영양성분 알아볼까요


    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합쳐놓은 듯한 생김새입니다.


    이름처럼 수없이 많은 가닥이 하나로 무리지어 자라는데요, 


    일반 버섯은 45일 정도면 다 자라지만, 만가닥버섯은 자라는 데 100일이 걸려 백일송이,백만송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.


    둥근 갓에는 거북이등껍질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요, 갓의 색에 따라 흰색과 갈색 두 종류로 나뉩니다.


     


     




    만가닥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간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
    그리고,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.


    또한 간의 해독기능을 높여주는 아스파라긴산이 약용 영지버섯, 고가의 송이버섯의 2배 이상 들어 있습니다.


    실제 만가닥버섯의 꾸준한 섭취가 염증과 종양을 70% 이상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.



    일본에서는 팽이버섯, 표고버섯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버섯이라 합니다.


   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버섯계의 떠오르는 샛별입니다.


    만가닥버섯은, 갈색은 부드럽고 쫄깃하며 쌉싸름하고, 흰색은 밋밋하며 아삭아삭한 맛이 납니다.


    만가닥버섯의 쓴 맛은 항암 효과가 입증된 유기화합물로 인한 것으로 갈색 만가닥버섯이 항암물질 함량이 1.3배 높습니다.


    만가닥버섯은 탕으로 만들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.


     


     


    만가닥버섯 섭취시 주의점

    만가닥버섯은 성질이 차가우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과다섭취 시 복통 부작용이 올 수 있어 만가닥버섯 일일적정섭취량은 200g 이하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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